본문 바로가기

낙서 모음

에구구..

우유부단함이 싫다.
어느 곳에 가더라도 딱부러지게 자기 말하고
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.
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려고 노력을 했었다.
나름 딱부러지게 내가 생각하기 옳은 행동이라면
상대방이 아이든, 어르신들이든 내 말은 하고 살았다.
관계라는 것의 정리가 필요하면
그것이 정리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,
한 번 정리를 한 다음에는 후회를 하지 않는다.
어차피 결론은 내가 내린 행동의 연속이기 때문이다.
나는 몰랐다고 말할 수 있지만, 그건 아니다.
내가 알면서도 행하는 행동들이 일반적인 모습이다.

그냥.. 행복하고 싶다.
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 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