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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 모음

2009년 준비

2008년.
쉬지 않고 걸어온 나의 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.
처음 사회에 나와서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도 모르던,
모든 것에서 서툴기만 했던 나의 시간들.
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
고마운 모습, 잊지 않을게.
앞으로도 지금처럼 잘해줄거라
겁없이 믿고 있어..^^
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.
수고했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