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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워라.. 햇살이 너무도 뜨거운 하루.. 여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곤 합니다. 올만에 카메라 들고 신나게 걸었던 순간... 헥헥.. 더보기
Friday 술 한 잔 하실까요? ^^ 더보기
2009 리빙디자인페어 2009 디자인리빙페어에서 감상한 여러 디자인들.. 보는 이들 모두가 감탄할 수 있는 작품을 보면 덩달아 같이 놀라고 만다. 언제나 그렇듯,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도 내 눈에 들어오는 녀석들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종류의.. 그런?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? 나와는 무언가 다른 시선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. 그들의 일상이 궁금하곤 하다. 더보기
군밤 할아버지 고속터미널을 지나가는 순간, 터미널 한 쪽 귀퉁이의 두 평 남짓한 공간에서 군밤을 굽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뵈었다. 2000원 어치의 군밤을 작은 종이 주머니에 정성껏 담아 주시는 할아버지의 모습. 건강하세요 더보기
봄이 왔어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밝으면서도 흐릿한 햇살. 제 방 책상에도 어느덧 봄이 찾아 왔네요. 추운 바람이 지난 뒤 조용히 내려오던 봄비의 반가움. 이제부터 조금씩 따뜻한 날씨로 변해가겠죠? 더보기
기억 먼 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.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. - 이승환 '흑백영화처럼' 더보기
놀이동산 많은 아이들이 신난 모습으로 방방 뛰어다니는 곳, 언제 한 번 조카 녀석 손잡고 와봐야겠다.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오기에 딱! 좋은 '어린이대공원' 놀이동산. 음.. 토이카메라는 감을 못 잡겠어..^^;; 더보기